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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명] 얄타協定 (얄타협정)

[장소] 얄타
[년월일] 1945년 2월 11일
[출전] 국방조약집 p.567
[비고] 국회전자도서관 소장자료 참조
[전문]

蘇·美·英 三國의 指導者는 獨逸이 降伏하고 또한 歐洲戰爭이 終結한 後 2月 또는 3月 以內에 蘇聯이 다음 條件에 의하여 聯合國에 參加하며 對日戰에 參加할 것을 協定하였다.

1. 外蒙古(蒙古人民共和國)의 現狀을 維持한다.

2. 1904년의 日本의 背信的 攻擊에 依하여 侵害된 蘇聯의 諸權利를 다음과 같이 回復한다.

(1) 樺太南部 및 이에 隣接하는 一切 島嶼를 蘇聯에 返還한다.

(2) 大連商港을 國際化하고, 同港에 대한 蘇聯의 優先的 利益을 保障하고 또한 蘇聯 海軍基地로서 旅順港의 租借權을 回復한다.

(3) 東淸鐵道 및 大連에 出口를 주는 南滿洲鐵道는 中•蘇合辨會社의 設立에 의하여 共同 運營한다. 但 蘇聯의 優先的 利益을 保障하고 또한 中國이 滿洲에 있어서의 完全한 主權을 保有하는 것으로 한다.

3. 千島列島를 蘇聯에 引渡한다.

前記의 外蒙古, 港灣 및 鐵道에 關한 協定은 蔣介石總統의 同意를 要하는 것으로 하고 美國 大統領은 「스탈린」元帥로부터의 勸告에 依하여 右의 同意를 얻기 위한 措置를 講究하는 것으로 한다.

3個政府 首腦는 蘇聯의 右項 要求를 日本 敗北의 後에 있어 확실히 滿足할 것을 協定하였다. 蘇聯은 中國을 日本의 束縛에서 解放하는 目的을 가지고 自己의 軍隊에 의하여 中國에 援助를 주기 위하여 中國 國民政府와 中•蘇友好同盟條約을 締結할 用意가 있음을 表明한다.